SK바이오팜 주가 전망은?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 질환, 항암 분야의 신약 개발에 집중 적하고 동시에 연구를 진행하면서 차세대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입니다. 꾸준한 연구를 통하여 중추신경계 관련 질환에 대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유진투자증권은 SK바이오팜 2024년 매출액이 6333억 원, 영업이익이 700억으로 흑자 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의 실적 추정치는 현재 미국과 유럽 등 곳곳에 진출하고 있는 세노바 메이트, 솔리 암페 톨, 카리스 바 메이트 이 3개의 약품의 가치를 제외한 상태입니다. 희귀 신경계 질환 치료제인 렐레 높으 라이드와 'SKL13865' 등 임상 초기 단계의 약물이 허가를 받게 된다면 실적 추정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SK바이오팜의 세노바 메이트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미국의 FDA(식품의약국)으로부터 2019년 11월 21일 신약품목서가를 받은 의약품입니다. 이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시장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의약품으로 기존 적응증은 부분 발작이지만 전신 발작 적응증을 획득하기 위해 현재 임상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세노바메이트는 유럽지역 대상으로 32개국에서 41개국으로 확장하며 올해 상반기 판매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보이고 일본 작년 9월경 3상이 시작돼 2024년부터는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셰게 뇌전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해가 거듭할수록 점점 커지며 2024년 때는 7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70억 달러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7조 5700억 원 정도입니다.

 

SK바이오팜 주식 의무보유기간 해제

SK바이오팜이 의무보유기간이 해제되면서 최근 급락세를 보였었습니다. 대규모 기관의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며 주가가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였는데요 한 연구원의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향하였습니다. 상장 후 주가 상승 폭이 예상보다 커지는 탓에 경쟁업체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됬다는 의견이였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SK바이오팜이 UCB이라는 글로벌 1위 뇌전증 약품업체를 넘어서는 성장을 할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아직은 단기가 아닌 SK바이오팜 주식은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시기라고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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