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제약목표주가는 국내보다는 해외 승인 여부가 주가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지고있습니다. 국내는 환자 수가 해외의 비해 적고 시장 규모가 작아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판매가 실적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기때문인데요 금융투자업계 사이에서도 해외 승인 여부에 대한 의견이 대립대는 가운데 유진투자증권은 2분기에 해외 긴급승인과 수출이 동시에 이뤄진다면 올해와 내년 코로나 치료제로 인해 매출액을 각 6000억, 3000억원으로 추정하며 1인당 해외시장 약가를 200만원으로 가정하고 올해 30만명, 내년 15만명으로 추정했을 때 나오는 매출액입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와 경쟁할수있을것으로 보여지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일 조건부 허가를 받았습니다. 국내에선 1호 치료제로 전 세계 3번째로 허가를 받은 항체치료제입니다. 식약처 최종점검위원회는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 허가를 결정하면서 앞으로 셀트리온 제약 주가의 큰 이점을 남길거라고 생각됩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 흐름

2월 5일 셀트리온은 전날 종가와 같이 34만1500원 에 마감 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8%하락한 모습을보였고, 셀트리온제약만 0.84%가 상승했습니다. 이날 항체치료제가 허가 결정이되면서 장중 기대감으로 3~8% 올랐던 셀트리온은 오히려 상승 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